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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벌써 6월 중순이다. 덥다.
예은 : 너무 덥다. 마스크를 쓰니까 땀이 찬다.
진행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될 때 여름에는 사라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무더운 여름에 마스크까지 쓰게 될지 몰랐다.
석현 : 여름에는 물놀이가 생각나는데, 바다도 수영장도 못 간다.
진행자 : 5월까지만 해도 확진자 수가 하루 10명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이렇게 잠잠해지나 했는데 다시 숫자가 늘어 30~40명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예년 여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