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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만세> 지난 시간부터 '탈코르셋 운동'에 대해 얘기 나누고 있습니다. 코르셋은 여자들이 배와 허리를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입는 보정 속옷인데요. 지나치게, 또는 강압적으로 외모를 꾸미는 문화에서 벗어나자는 취지에서 요즘 남한에서는 '탈코르셋 운동'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남한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는 평이 많은데요. 왜 이렇게 겉모습에 신경 쓰는 걸까요?
청년들의 얘기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 방송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