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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만세> 지난 시간부터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수많은 방송사에서 뉴스, 연속극, 영화, 오락방송 등 다양한 방송을 만들고, 텔레비전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이들 프로그램을 24시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전문 업체는 물론이고 일반인도 다채로운 영상을 제작해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접할 수 있는 영상물은 그야말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방송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방식, 접하는 기기가 달라지면서 전 세계 방송 환경이 과거와 혁연히 달라졌는데요. 청년들의 얘기를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진행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2019년 방송 매체 이용 행태를 조사했는데 한국인의 OTT(Over The Top) 이용률, 그러니까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오락방송을 보는 비율이 52%다.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은 텔레비전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방송을 본다는 얘기다. 나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