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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만세> 지난 시간부터 '소매치기'에 대해 얘기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은 물론이고 날씨 좋은 가을에도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인기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전 세계에서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만큼 소매치기가 있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남한에서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이라 청년들은 이런 현상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유럽에 많은 소매치기가 남한에는 적은 이유, 그리고 북한의 실정은 어떤지 청년들의 생각을 계속해서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