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도 유튜버로 활약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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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만세> '유튜브'에 대해 얘기 나누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인터넷의 특정 사이트인데요. 북한에서 조선중앙TV를 통해 다양한 방송이 나오는 것처럼 인터넷의 유튜브라는 공간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다양한 영상이 소개됩니다. 국적이나 나이, 학력 등에 상관 없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어떤 소재로든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게시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하는 사람을 유튜버라고 하고요. 하늘 씨를 포함해 많은 탈북민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청년들은 어떤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고 싶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