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화려하고 복잡한 명동

0:00 / 0:00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허예지 씨와 이 시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예지 씨는 황해남도 해주를 벗어나 2010년 남한에 정착한 뒤 현재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어디로 떠날지, 예지 씨 직접 만나 보죠.

진행자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어딘가요?

허예지 : 바로 명동입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도 꼭 들르는 곳, 언뜻 보면 외국인이 너무 많아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을 주는 곳인데요. 제가 한국에 처음 와서는 전라도 광주에 살았기 때문에 서울 구경이 어려웠고 날 잡고 서울에 여행을 가야 했습니다. 그때 친구가 신기하고 재미있는 곳이 있다며 데려간 곳이 바로 명동거리였어요.

위의 방송듣기를 클릭해 주세요>>

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