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한국 국적으로 다시 찾은 심양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여러 나라의 모델들이 선양의 한 황궁에서 왕실 예절을 배우고 있습니다.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여러 나라의 모델들이 선양의 한 황궁에서 왕실 예절을 배우고 있습니다.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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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평안남도 덕천 출신의 김한 씨와 이 시간 함께하고 있는데요. 김한 군은 지난 2012년에 탈북한 뒤 남한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관련 공부를 더 하기 위해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틈틈이 여기저기 여행도 즐긴다고 합니다.

김한 씨 직접 만나보시죠.

진행자 : 안녕하세요. 오늘 여행지는 어딘가요?

김한 : 이번에는 중국의 심양으로 떠나보겠습니다. 2019년 여름, 탈북민 친구 한 명과 남한 친구 한 명, 이렇게 3명이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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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