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환경적으로 바라본 비무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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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남한에서는 비무장지대 인근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상품이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남한의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데요.

지난해 9월 남북한 군사합의에 따라 최전방 감시초소가 철거되고

지뢰제거와 유해 발굴 등의 작업이 진행되면서

최근에는 비무장지대 내부까지 연결된 둘레길이 조성돼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비무장지대는 남북한 분단의 상징이면서

생태 환경적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지닌 곳인데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