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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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허예지 씨와 이 시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예지 씨는 황해남도 해주를 벗어나 2010년 남한에 정착한 뒤 현재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예지 씨가 지난 2014년 봄부터 2년 반 동안 살았던 캐나다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살이,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진행자 : 지난 시간 방송 들었던 분들은 오늘 무척 기대하실 것 같습니다.

허예지 : 네, 저도 캐나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인데요.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위치한 세계 3대 폭포입니다. 세계 3대 폭포,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크고 아름답습니다. 이건 직접 본다면 정말이지 그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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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윤하정, 에디터 오중석,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