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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정식 부임을 앞두고 한국 국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식 부임을 앞두고 있는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한국과 미국의 강력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5일 주한미대사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에 부임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부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 수십년간 한미 양국은 함께 해왔고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 거듭났습니다. 저는 이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해리스 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에 대한 친근감도 표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의 비빔밥과 안동소주를 즐기며 한국의 문화 유산을 좋아해 전통탈을 수집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어 “앞으로 한국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기회를 갖게 돼 설렌다”며 “한미 양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는 미국 해군 4성 장군 출신으로 태평양 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미국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국무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현재 한국으로의 정식 부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RFA 자유아시아방송 목용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