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7일 정례기자설명회에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재건 의혹이 있지만 "미국 정부는 북한과 건설적인 협상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강도 2.1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를 접했지만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북한 강원도 평강에서 규모 2.1의 인공지진이 발생했으며, 광산 또는 탄광 발파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이 인공위성을 위한 로켓을 발사할 경우에도 미사일 발사금지 정책을 적용하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답변을 유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