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의 한반도 신무기 대백과] 북 미사일 도발 임박, 미 정찰 자산들이 한반도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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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한반도의 군사 대치 상황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평화로 가는 길을 모색해 보려는 '신박한 한반도 신무기 대백과'입니다. 한국의 자주국방 네트워크의 신인균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인균)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북한 땅을 지키던 을지문덕 장군에서 따온 을지훈련 5년만에 재개

(진행자) 현재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UFS)'가 진행되고 있고 여기에 대한 반발로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비하고 있다는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죠?

(신인균) 거의 5 년 만에 제대로 된 한미 연합 훈련을 재개하게 되는데요. 이전에 여름에 했던 한미연합 훈련 이름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이라는 이름이었어요. 그런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 남북관계의 영향으로 어떤 해는 하지 않고 어떤 해에는 그냥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만 대체하고 그렇게 해 오다가 올해 윤석열 정부가 들어와서 완전히 실기동 훈련까지 제대로 된 한미연화 훈련을 하게 된 겁니다. 이 (을지프리덤실드) 시나리오를 간력히 소개하자면, 북한군이 전면 남침을 한다는 가정 아래, 한미 연합군을 소집합니다. 그리고 전면 남침을 막아냅니다. 막아내고 그만두면 안되죠. 반격을 해서 민족의 염원인 통일를 해야겠죠. 북한이 전면 남침하면 일단 막아내고 그리고는 반격 작전에 들어가는데 이번 을지 프리덤실드 훈련에는 반격 작전까지 해서 물론 실제 북한 지역으로 가지는 많지만 시나리오상에는 북한 지역으로 공격해서 들어가는 그런 시나리오도 있다라고 보도가 나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북한에서 굉장히 불쾌하다 이렇게 해서 핵실험은 요즘 핵실험장이 홍수가 나가지고 물에 잠겨서 핵심을 못 한다고 하니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한꺼번에 쏘아서 지금 이런 것들을 막아낼 수 있냐 라고 하는 그런 도발을 할 것이다. 라는 예상을 합니다. 을지 프리덤 실드라는 이런 이 점인데 지금 북한에 계신 분들은 이게 인제 영어도 있고 해서 무슨 뜻이냐 라고 생각하실 텐데 일단 을지, 을지는 을지문덕 장군의 을지예요. 그래서 우리 한민족 역사상 가장 강력한 또는 가장 많은 숫자의 외침을 막아낸 분이 을지문덕 장군 아닙니까. 고구려 장군님인데수나라의 113만 대군을 물리쳤죠. 그래서 정말 국토를 지키는 상징이 을지문덕 장군인데 을지문덕 장군의 을지 라는 이름을 붙이고, 프리덤이 자유잖아요. 실드는 방패죠. 그래서 을지문덕 장군처럼 자유를 지키는 방패. 러는 이름의 훈련이고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 기동해서 컴퓨터로만 하면 어떤 입력하는 값에 따라서 그냥 된다. 치고 하자 이렇게도 하는데 실제 이번에는 정말로 예를 들어서, 예성강을 건너는데 하루면 된다 라고 컴퓨터에 값이 입력돼 있는데, 그게 진짜냐 라고 해서, 예성강을 물론 예성강까지 갈 순 없지만, 임진강이라도 한번 건너보고 이런 식으로 해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이번에는 그야말로 실전 같은 훈련을 하게 되는 겁니다.

(진행자) 오랜만에 재개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실드'의 뜻과 내용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이에 대한 반발로 북한이 도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요.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하면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국도 대응을 하잖습니까. 미군 전력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신인균) 현재까지는 북한이 본격적인 도발 움직임을 안 보이고 있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항공모함들은 지금 대만 쪽에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그리고 트리폴리 경항공모함 이렇게가 있고 아직은 한반도 쪽을 안 왔습니다. 아마 미국은 다 알고 있을 테죠. 북한이 언제 미사일을 쏜다 하는 거 다 알고 있을 테죠 그러니까 아직 대만에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다 알고 있을려면 정찰 자산들이 감청을 하든지 여러 가지 첩보와 정보 수집을 해야 다 알게 되겠죠. 그래서 미국이 지금 혹시나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쏘는 것에 대비해서 탄도미사일을 탐지 추적하는 그런 자산들을 집중적으로 한반도 주변에 보냈는데 대표적으로 지금하워드 O. 로렌젠이라고 하는 군함인데요. 이 군함에는 커다란 엑스밴드(X-Band) 레이더 그리고 아주 커다란 에스밴드(S-Band ) 레이더가 장착이 돼 있는데, 엑스밴드 레이더가 뭐냐면은 아주 촘촘한 전파 파장으로서 목표를 탐지를 하는 거예요. 촘촘하니까 아주 자세하게 볼 수 있죠. 그래서 한반도에 대한민국에 배치돼 있는 성주에 싸드(THAAD) 기지가 있지 않습니까? 싸드의 레이더가 엑스밴드입니다. 그리고 이지스함의 레이더가 에스밴드예요. 엑스와 에스밴드를 둘 다 동시에 탑재를 거대한 레이더를 탑재 해 놓은 게 하워드 로렌젠인데 이게 지금 동해로 들어왔습니다. 이런 움직임으로 보아서 머지않은 미래에 북한이 미사일을 쏠 것이다. 라고 미국은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RC-135S코브라볼이라는 애칭을 가진 정찰기가 매일 동해로 들어와서 하루 종일 비행을 하고 있어요. 이 정찰기는 미국이 가지고 있는 3 대 전략 정찰기 중에서 이 탄도탄을 전문적으로 궤적을 추적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탄도미사일이 날아오르기 직전에는 반드시 코브라볼 정찰기가 와요. 그래서 코브라볼 하우드 로렌젠 이런 것들이 계속 이 지역에서 작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 방송이 나가는 시점에서부터 며칠 사이에는 북한이 대규모 미사일을 쏠 거 같은데, 이번에는 화성 17형 같은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 거리 1만5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그런 이 대륙간 탄도미사아도 쏠 것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또 미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또 지난번에 실패한 화성17형, 지난번에 쏘자마자 공중에서 폭발해 버렸거든요. 그래서 공중에서 폭발한 걸 만회하려고 화성 15형을 쏘고는 그거 화성17형이다 라고 짜집기하고 김정은까지 동원해서 뮤직비디오 찍듯이 하고는 결국 그게 짜겹기 한 거다고 들켜 가지고 굉장히 국제적인 망신을 사기도 했는데 그런 정도의 미사일을 많이 쏠 거예요. 그데 여기서 한마디 드리고 싶은 게 그런 대형 미사일은 한 달에 수백억 원(수억 달러) 합니다. 그리고 소형 미사일이라 하더라도 한 발에 수십억 원(수천억 달러) 합니다. 그런 것들을 아마 이번에 여러 발을 쏠 거 같은데, 지금 북한이 식량난을 엄청나게 겪고 있는데, 북한 2천 500만 인민 전체가 한 달 동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량값에 해당한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걸 지금 하늘에 날려 보내겠다는 겁니다.

(진행자) 오늘도 과감한 예언을 해주셨는데요. 이 방송이 나가는 시점을 전후해서 북한이 대규모 미사일 도발을 할 것이라는건데, 박사님을 한반도 군사무기계의 노스트라다무스인 신스트라다무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난번 많은 언론들이 북한이 핵실험을 곧 할 것이다. 라고 전망을 하던 시기에 박사님은 미국의 핵실험 후 성분을 포집하는 정찰기가 본토로 돌아갔고 오히려 감청 정찰기들이 한반도에서 작전을 하는 것으로 봐서 핵실험은 당분간 없을거다.는 예측을 했고 그게 맞았습니다. 이번에도 어떨지 보겠습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미군이 가진 전략 정찰기 중 코브라볼이라고 부르는 RC-135 외의 다른 전략 정찰 자산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신인균) RC-135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RC-135라는 이름을 똑같이 쓰는데 뒤에 W,S,U 이렇게 뒤에 붙는 영어 한자가 다름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세 종류의 정찰기가 있어요. 방금 말씀드린 탄도탄을 전문적으로 추적하는 정착기는 RC-135 애칭은 코브라볼 입니다. 그리고 RC-135W가 있어요. 이건 리벳조인트라는 애칭인데 이거는 감청을 전문적으로 하는 정찰기입니다. 그리고 RC-135U 컴뱃센트라고 있는데, 이것도 감청을 전문적으로 해요. 그런데 리벳조인트나 컴뱃센트나 감청을 전문적으로 하면 똑같은 거지 왜 다르냐 하지만, 보고하는 체계가 다릅니다. 리벳조인트는 미 국방정보국에 감청한 정보들을 전부 국방 정보국에게 보고를 하지만 컴뱃센트는 이런 것들을 합참의장, 국방 장관 그리고 대통령에게 직보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국방부에서 올라오는 정보가 지금 전쟁이 임박했다. 그래서 전쟁 준비를 해야 된다. 라른 보고가 올라온다면 대통령이나 합참의장, 국방부 장관 같은 사람은 전쟁을 결심을 해야 되는데 그 한쪽에서만 올라오는 정보를 가지고 전쟁을 결심하기에는 너무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컴뱃센트라는 정찰기를 또 보내서 다시 정보를 채집해서 직보하는 거예요. 그리고는 국방부에서 올라온 정보와 컴뱃센트에서 올라온 정보가 같은가를 확인을 하고 그리고 전쟁을 결심하는, 이런 것들이 3 대 전략 정찰기입니다. 보잉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그 보잉707이라고 하는 1960 년대에 만든 대형 여객기를 개조해서 만든 정찰기들입니다.

(진행자)그런 미군 정찰기 중에요. 제가 볼 때 좀 특이한 거 이상하다라고 하는 게 있는데, 조종사가 우주복 같은 복장을 하고 조종하는 비행기 있던데요. 그건 뭡니까?

(신인균) 맞아요. 그게 U2라고 하는 정찰기인데요. 과거 냉전 시대 때 미사일이 한 20 킬로미터 정도까지밖에 시대공 매사율이 올라가지 못해요. 그러니까 요즘 한 25 키로까지 올라가지만 그러니까 20 키로보다 더 높은 곳에서 비행을 하면 소련이 뭐 모스크바 삼공까지 올라가도 그 소련이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아주 고고도 우주 성층권 이상까지 올라가서 비행을 하는 비행기를 미국이 만든 거예요. 그게 인제 유투인데 그래서 너무너무 높은 고도까지 23 킬로미터까지 올라가다 보니까, 거기는 여러 가지 산소라든지. 또는 압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랫부분하고 다른 거예요. 그래서 우주복 같은 것을 입어야 견딜 수가 있는 그런 정찰기가 바로 U2입니다. U2는 지금 현재까지도 미국의 정찰기 중에서 가장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야 지금 적이 어떻게 움직인다 하는 것을 알아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영상 정보 중에서도 가장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정찰기가 U2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U2가 수도권 상공에 뜨면 북한 전역에 있는 모든 신호를 감청해 낼 수 있는 그런 능력과 북한 전역을 사진 찍을 수 있는 능력 이런 것들이 있는, 사람이 타는 정찰기 중에서 최강의 정찰기가 U2입니다.

(진행자)주한 미군에 U2 말고 또 다른 정찰기도 있습니까?

(신인균) 방금 말씀드린 U2는 주한미군 오산기지에 있습니다. 국방정보국에서 직접 운용하죠. 그런데 주한미군에서도 육군이 있지 않습니까? 미8군이 있죠. 그 직할로 정보 자산들이는데 RC-12X 가드레일이라고 하는 정찰기가 있습니다. 이건 좀 덩치가 작은데 전쟁을 하면 전방 지역의 북한군의 움직임을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평양 이남 정도에 있는 감청 정보와 신호 정보, 통신 정보 이런 것들을 감청해 내는 이런 정찰기를 주한 미군이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미 해군도 정찰기가 있습니까?

(신인균) 미 해군은 EP-3E라는 정찰기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대잠초계기 P-3 오라리언을 개조해서 만들었습니다. 이 정찰기도 감청이라든지, 통신 신호 등 여러가지 정보를 감청, 수집하는 정찰기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미군이 U2, RC-12X, EP-3E 그리고 유사시에는 오키나와에 날아오는 코브라볼, 리벳조인트, 컴뱃센트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정찰 자산들을 대한민국 안보와 동북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미국이 투입하고 있습니다.

(진행자)요즘은 또 무인기 시대 아닙니까 무인 정찰기도 있겠죠?

(신인균) 그럼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무인기는 다 정찰기예요. 일단 무인기를 처음 만든 목표가 정찰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고 그게 발전되어서 무인 공격기로 진화되는 그런 과정인데 무인 정찰기 중에서 최고봉, 제일 덩치 크고 제일 능력 좋은 게 RQ-4 Global Hawk라고 하는 무인기인데요. 20킬로미터 이상의 고도에서 작전하면서 32시간 이상 비행해요. 그러니까 U2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8시간 이상 작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조종사가 인간이기 때문에 화장실도 가야 되고, 배가 고프니까 음식도 먹어야 되고 그런데 좁은 곳에서 견딜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무인기는 사람이 안 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연료만 채워져 있으면 연료가 다 닳을 때까지 수십 시간을 떠 있을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거예요. 그게 무인기의 장점인데 그래서 32 시간을 계속 제공시켜 놓으면서. 이 글로벌 호크는 한국도 결국 구입을 하게 됐는데, 이 글로벌 호크가 U2하고 능력이 비슷해요. 그래서 U2가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또 거기 탑승하는 조종사들이 너무 가혹한 근무 환경이, 8 시간 동안 우주복을 입고 하늘에 떠 있어야 되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배려해서 글로벌 호크를 만들었고, 그 글로벌 호크 하나의 연 능력은 U2에 근접한다. 그러나 U2와 완전히 똑같다 필적한다라곤 할 수 없고 근접하는 능력 그렇지만은 무인 청찰기 중에서는 최고봉이 인제 글로벌 호크고 이걸 한국군과 미군 다 가지고 있구요. 요즘은 미국이 RQ-180 이라고 하는 스텔스 무인 정찰기를 만들었습니다. 그건 완전히비밀에 쌓여 있고 생긴 게 어떻게 생겼는지도 아무도 몰라요. 저도 몰라요. 그 정도로 비밀 스텔스 청찰기도 운용을 하고 있을 정도로 정말 미국은 너무나 많은 정찰 자산들 운용하고 상대가 어떤 마음을 품는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굉장히 많은 자산을 투입을 하고 있죠.

(진행자)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큰 걱정 전쟁이 다시 일어나면 안 된다는 그런 건데요. 과거 한국 전쟁과 같은 그렇게 무방비 상태에서 갑자기 침입 당하는 그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겠죠?

(신인균) 그때는 인제 미군이 철수를 했죠. 그래서 한국군이 정보 능력이 정찰 능력이 거의 없는 한국군만 이 한반도를 담당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평소처럼 주말에 외출, 외박, 휴가 나가고 이렇게 해서 일요일 아침에 느닷없는 기습을 받아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군의 이런 방금 제가 소개해 드린 엄청난 종류와 능력의 정찰기들, 또 한국군도 미군만큼의 능력은 안 되지만 많은 정찰 자산 그리고 미군이 방금 제가 알려드리지 않았지만 위성에서 바라보는 이런 엄청난 능력들, 이런 거 다 조합을 해서 보면 아무리 늦게 안다고 해도 72시간 전 그니까 사흘이죠. 사흘 전에는 북한이 진짜 전쟁을 할 거 같다 라고 하는 것을 확신을 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고 해요. 왜냐 전쟁이 갑자기 어느 날 군대 막사에서 "지금부터 전쟁 이야 출격" 이게 아니거든요. 전쟁을 하려면은 포들은 수많은 대포들은 어딘가 포를 사격할 수 있는 포진지로 이동해야 되고 수많은 보병들은 자기들이 참호로 들어가야 되고 작전해야 되는 참호로 들어가야 되고 수많은 탱크들도 뭔가 본격 준비를 다 하고 연료를 다 집어넣고 탄약을 포탄을 집어 넣어야 돼요. 그런 것들을 북한군 120만이 다 하고 있다. 그러면 이거는 지금 전쟁이구나 라고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죠. 그러면 우리도 준비를 하게 되고 그러다가 예를 들어서, 북한이 진짜로 이동한다. 그러면 우리도 이동하는 것이고. 그러다가 12시간 전 또는 24 시간 전 하루 전에 이건 진짜다 라고 하면, 이제는선제 타격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정찰 자산을 가진 것은 과거와 같은 그런 뼈아픈 실책을 하지 말자라는 차원에서 이런 정찰 자산을 가지고 있어서 이제는 최소 사흘 전에는 다 알게 된다. 그래서 결코 사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전쟁이야 이런 건 있을 수 없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행자)오늘도 한 편의 드라마를 그림으로 그려주셨네요.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주국방 네트워크 신인균 대표였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기사 작성 김진국, 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