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 한반도의 군사 대치 상황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평화로 가는 길을 모색해 보려는 '신박한 한반도 신무기 대백과'입니다. 한국의 자주국방 네트워크의 신인균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신인균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진행자 ) 북한의 군사 훈련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하겠는데요. 북한이 한미 연합 공중 훈련인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Strategic & Operational Readiness Momentum)에 대응한 군사 작전을 나흘간 실시했는데 "성과적으로 수행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뭘 했길래 이렇게 성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하는 걸까요?
( 신인균 ) 일단 한미 연합 공중 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전면전 그러니까 한미 연합군하고 북한하고 완전히 전쟁을 했을 때 북한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그런 전쟁 시나리오에 따른 훈련이다. 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북한도 한국과 미국의 전쟁 시나리오에 대응해서 한미의 공군 전력을 이겨 내는 대응 훈련을 했다. 고 하면서 "11월 2일에서 11월 5일까지 나흘간 실시했다"라고 총 참모부가 밝혔는데요. 비질런트 스톰은 10월 31일에서 11월 4일까지 진행됐죠. 근데 북한은 11월 5일까지 한 겁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우리는 이런 식으로 했다"라고 또 밝히기도 했는데, 어떻게 했냐. 첫째, 1일차죠. "평안북도 지역의 미사일 부대들로 적들의 공군 기지 타격을 모의해 서해 관문 앞 무인도를 목표로 한 산포탄전투부와 지하침투전투부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이게 도대체 뭐냐. 서해 관문 앞에 무인도가 있는데, 거기 무인도를 목표로 해가지고 사람이 안 사니까 거기다 목표로 해가지고 미사일 4발을 쌌는데 그 미사일은 한미 연합군의 공군 기지라고 생각하고 미사를 쏘았다. 이거죠. 그랬는데 미사일은 각각 자탄살포식, 공중에서 터져가지고. 여러 발의 자탄으로 쪼개져서 내일 꽂는 그런 자탄 살포식 탄도, 도 있었고 그리고 관통탄도 그러니까 지하를 뚫고 들어가는 그러니까 한미연합군에서는 벙커버스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벙커버스터 스타일의 탄도미사일 이렇게 섞어서 4발을 썼다 그렇게 해서 한국과 미국의 공공기지를 때려 부섰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날 동해와 서해 여러 군데에서 공군의 반항공 그러까 대공미사일이죠, 반공포들. 이 미사일병 부대들로 여러 고도, 여러 각도, 여러 거리의 공중 목표 그러니까 전투기, 폭격기 이런 것들이죠. "한미 연합 전투기나 폭격기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23발의 지대공 미사일을 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지대공 미사일이 목표물을 맞췄는지 안 맞췄는지는 알 순 없고요. 그러면서 그때 미사일 한 발이 속초 앞바다에 떨어졌죠. 지대공 미사일. 그래서 한미연합 공군이 거기에 대해 대응 사격으로 F-15K가 슬램ER 미사일을 쏘고 그리고 KF-16 전투기가 KGGB(Korean GPS-Guided Bomb) 활공 유도 폭탄을 쏘고 이렇게 했더니, 그걸 또 보복하느라고 또 "울산 쪽으로 전략 순항미사일 2발로 보복 타격했다"라고 주장을 해요. 전략순항미사일이라고 하는 것은 '전략'자가 붙었으니까. 핵을 집어넣었다 이 말이 되겠죠. 북한의 1일 차 훈련입니다. 2일차에는 "적의 작전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특수기능전투부의 동작믿음성 검증을 위한 중요한 탄도미사일시험발사를 진행하도록 하였다" 이 말은 뭐냐 이것은 미국의 핵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를 탑재한 다탄두 미사일, 화성17형을 시험발사 했다는 겁니다. 적의 핵심 지휘체계를 마비시킨다.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국방부 건물인 팬타곤을 향해서 쐈다는 말이거든요. 특수 기능 전투부 이거는 뭐냐 하면은 탄두가 아주 특수한 뭐 기능을 가진 탄둔데 그 말이 뭐냐 다탄두 미사일이다. 이겁니다. 다탄두라는 것은 많을 다(多)자. 탄두가 여러 개다 이거죠. 그래서 최소한 4발에서 6발 정도로 쪼개지는 다탄두미사일을 쐈는데 다탄두가 잘 쪼개지는가? 이런 걸 보기 위해서 쐈다고 했지만 잘했다는 말은 안 했어요. 왜냐, 이게 올라가다가 1천970킬로미터까지 올라가다가 실패했죠. 그러니까 성공했다. 소리는 안 했는데 그래도 많이 올라가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초대형 방사포 전술탄도 미사일 이렇게 해서 탄도미사일 5발, 46 발의 방사포탄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하면서 정말 대규모 훈련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3일 차에는 "공중에서 500대의 각종 전투기를 동원해서 출동 작전이 진행됐다"라고 이야기했는데 이건 주장일 뿐이고 그때 사실 자기네들은 180대 출격 시켰다 라고 했는데, 이번에 발표는 또 500대라고도 하네요. 그런데 사실은 180대도 거짓말이다. 할 정도로 한미연합 레이더에 잡힌 거는 그정도 안 잡혔어요.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4일 차 마지막에는 또다시 서해 관문 앞 무인도를 향해서 초대형 방사포탄 2발, 그리고 전술탄도미사일 2발, 자탄식 미사일을 쏘았다. 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총평으로 총참모부가 작전을 통하여 총참모부는 "작전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 무력은 적들의 연합공중훈련에 철저히 대응하였으며 적공군의 '우세론'을 맹목시킬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였다"고 주장했는데, 한미연합 공군에 이겼다 말이죠. 그래서 저는이번 북한의 훈련을 보고 자기네들 나름대로 정말 초대형으로 전면전에 가까운 훈련을 했는데 미사일은 정말 위협적인 것은 맞다. 그러나 500대를 띄웠다 라고 하는 각종 전투기는 제가 다른 방송에 출연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아무 의미 없는 거짓말로 보입니다. 연료 중에서 석유류의 기름 중에서 가장 비싼 게 항공류예요. 항공류가 정말 비싼데, 그걸 500대나 띄워서 그들 주장대로 각 비행기당 수십 분씩 항공유을 태웠으면 얼마나 많은 돈을 하늘에 날렸겠습니까? 그 돈으로 북한 인민들 옥수수나 쌀을 사서 나눠줬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굶지를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 진행자 ) 저희 방송은 북한 주민에게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북한 당국의 일방적인 발표에 대해서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를 소개해서 북한 청취자분들이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큰데요. 저는 북한의 발표를 접하면서 '울산'이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박사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고향(부산)에서 울산이 가깝고요. 여기까지 왔으면 이거 정말 큰일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부산 근처, 울산 근해인대한민국의 공해 상에 북한이 쏜 미사일이 떨어졌다라고 하는데도 한국과 미군은 이에 대한 발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미연합군이 탐지 못한 것인가? 탐지를 했는데도 발표를 안 한 것인가? 아니면 북한이 거짓말을 한 것인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됐는데 박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 신인균 ) 저도 이걸 보면서 의아하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일단 한국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 쏘면 바로바로 그냥 실시간 발표를 해 줘요. 정확하게 탐지가 안 됐으면 '미상의 발사체' 그리고 딱 쏠 때부터 알았으면 '탄도미사일' 이런 식으로 바로바로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런데 순항미사일 쐈다는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런데 북한이 자기네들이 순항미사일을 쏘았다. 라고 발표한 겁니다. 무려 590킬로미터를 날렸고 울산 앞바다에 떨어뜨렸다. 이렇게 발표했어요. 함경북도에서 쌌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도 깜짝 놀라서 그러면 한국군이 탐지 못한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또 한국 국방부에서는 즉시 (북한의 발표는) 거짓말인 거 같다. 우리는 탐지한 적 없다.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그럼 도대체 이건 뭐냐. 일단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볼 수가 있는데, 정말로 한국군이 탐지 못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순항미사일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북한이 자랑하는 순항미사일 중에서 2천 킬로미터를 날릴 수 있다 라고 지난번에 8자로 북한 내륙을 날아다니면서 2천킬로미터는 날았다. 라고 했던 게 있어요. 그게 사실이라면 2천 킬로미터 날릴 수 있는 순항미사일을 590킬로미터만 날렸으면 아주 저고도로 깔아서 날릴 수가 있습니다. 고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중력의 영향 때문에 사정거리가 더 짧아지거든요. 그런데 2천 킬로미터 날릴 수 있는 연료를 600킬로미터 정도는 얼마든지 날릴 수 있죠. 아무리저고도라도. 그런데 저고도는 탐지하기 힘들어요. 특히나 바다 같은 경우는 바다의 파도 때문에 난반사가 굉장히 심해서 레이더에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탐지를 못 했다 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한국 공군에는 조기 경보통제기라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레이더가 있어요. 그래 바다에서 깔려 들어오더라도 수평선 너머에서 이렇게 아주 납작하게 붙어서 오더라도 하늘에선 다 보여야 되는데 그걸 못 봤다. 라고 하는 것은 한국 공군의 탐지 능력에 허점이 생긴 것은 아닐까 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 두 번째는 북한이 기가 막히게 성동격서식의 공격을 했을 수 있다. 그래서 그 시기에 서해 쪽에서 많이 포격도 하고,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서해 쪽에서 신경을 자극해서 한국의 레이더 시스템, 탐지 시스템을 전부 서해 쪽으로 집중 조사 모드를 하게끔 만들면서 동해에서 기습적으로 미사일 날렸을 가능성. 그렇다 하더라 이것도 문제죠. 세 번째는 과연 그런 미국도 탐지를 못했을까? 저는 미국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탐지를 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미국이 탐지를 했는데 한국은 모른다 그러면 한미 연합 공조 체계가 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우려도 들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건 쏘았다라고 주장하는 북한과 탐지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한국, 미국과. 이 정보 국방 당국만 아는 일이지 우리 같은 당국자 아닌 사람들은 예측만 할 뿐이에요. 그러나 한국 국방부의 발표를 믿고 싶다. 그러나 그게 만약에 사실이 아니냐라면 이건 정말로 굉장히 우려스러운 일이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진행자 ) 비행미국 정부 발표한 '미사일 방어 검토 보고서' 내용이 최근에 알려졌는데요. 북한의 핵이나 미사일에 대해서 아주 굉장히 강경한 입장이 담겨져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 주시죠.
( 신인균 ) 지난 11월 7일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방송국이죠. RFA가 보도했는데요. "북한 미사일에 대한 대응책이 발사 후 요격에서 발사전 파괴에 방점을 두고 있다"라고 이렇게 보도가 나왔어요. <미사일 방어 검토 보고서>라고 하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미사일에 대한 지침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북한 미사일 또는 러시아 미사일, 중국 미사일을 이런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해결을 할 거야. 라고 하는 지침인데 이 지침에 북한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서 북한을 뭐라고 이야기하냐? 발사 전에 파괴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래서 플럼이라고 하는 미 국방부 우주정책담당 차관부가 뭐라고 했냐 북한 위협과 관련해서 방어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미사일 격퇴 접근을 추구한다. 이 말이 뭐냐 하면은 징후가 북한이 우리를 공격할려고 하는 징후가 명확해지면 선제 타격해서 미사일 장비를 미리 파괴시켜서 아예 발사를 못하게 만들어 버리겠다. 그 말이거든요. 그래서 또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발사의 왼편과 발사의 오른편에서 모두 적의 미사일을 막는 것이다."(Left of launch is eliminating the missile before it leaves. The right of launch is trying to intercept it after it leaves.) 라고 이야기를 이렇게 했습니다.
북 미사일을 막을 발사의 왼편과 오른편, 미 전략의 방향이 움직인다
( 진행자 )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발사의 왼편과 발사의 오른편이라는 부분인데요. 왼편은 뭐고 오른편은 뭡니까?
( 신인균 ) 제가 드리는 말씀에 따라서 다들 그림을 한번 그려보세요. 일단 미사일 발사를 할 겁니다. 그러면은 왼쪽부터 스타트합니다. 그림을 그립니다. 일단 김정은이나 최고 수뇌부가 미사일을 쏴야 되겠다고 의논을 하겠죠. 그리고는 결심을 할 겁니다.
결심했으면 전략사령부에 미사일 쏘라고 또 어디를 향해서 쏘라고 지시를 내릴 겁니다. 그러면 미사일 사령부에서는 미사일 쏘는 준비를 하겠죠. 그러면 갱도진지에 있던 미사일을 끄집어내서 미사일을 기립하고 좌표를 입력하고 전원을 집어넣고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절차가 있겠죠. 그리곤 준비가 다 되면 발사, 쏘는 겁니다. 여기까지 발사를 기준으로 이 순서를 따지면은 왼쪽에 있죠. 그리고 발사가 됐습니다. 하늘로 날아갑니다. 상승 또는 순항 그리고 내려 꽂히는 하강 그리고 타격. 여기가 발사의 오른편입니다. 도표를 적자면. 그래서 발사.라는 단계에서 직전까지의 모든 절차를 발사의 왼편. 그리고 쏘고 나서는 발사의 오른편, 즉 발사하기 전에 선제 타격에서 없애버리는 것을 발사의 왼편이라고 하고 발사의 오른편은 발사했으니까.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막아내는 것을 발사의 오른편 대응 시스템이라고 하는 겁니다.
( 진행자 ) 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발사의 왼편인 발사 직전까지 상황에서 미사일에 발사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을 강조하는 건데 어떤 수단으로 발사 전에 북한 미사일을 파괴할 수가 있는 건가요?
( 신인균 ) 플럼 차관보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을 발사 전에 제거하기 위해서 작동되는 모든 수단을 다 쓸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수단 중에서는 소프트 킬 하드킬 그러니까 부드러운 어떤 자산을 가지고 직접 때리지 않고 없애버리는 거 이걸 소프트킬이라고 하고 하드킬은 직접 물리적으로 때려버리는 것을 하드킬이라고 해요. 그래 소프트킬은 전자전기 그래서 전자전 교란을 통해서 아예 전자 장비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리는 전자전기를 통해서 어떤 전자 장비를 파괴시켜 버리는, 고장 내버리는 이런 것들이고. 챔프 'CHAMP(Counter -electronics High Power Microwave Advanced Missile Project)'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게 마이크로 웨이브 그러니까 아주 고주파 기술입니다. 가정에서 흔히 쓰는 전자레인지 원리입니다. 북한에도 전자레인지가 많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전기가 이렇게 돌아가는 데다가 음식을 집어넣으면 아주 고주파가 나와 가지고. 음식물을 따뜻하게 만들죠. 그걸 미국이 무기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전자레인지처럼 그냥 하늘에서 날아다니면서 어떤 특정한 전파 방사원을 향해서 전파를 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그게 전자레인지에 쇠덩이나 이런 거 집어넣으면 스파크가 지지직하면서 터지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강력한 마이크로 웨이브를 쏴가지고 적의 전파 어떤 전기 기기를 파괴시키는 거 이게 챔프CHAMP입니다. 그다음에 하드킬이라고 하는 것은 JASSM-ER이라고 하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 있어요. 스텔스인데 레이더에 안 보입니다. 960킬로미터 날아가는. 이걸 가지고 쏴서 없애는 거. 그리고 스텔스기가 F-35 같은 게 직접 날아가서 벙커버스터 지하 한 2미터까지 관통할 수 있는 BLU-109라고 하는 벙거버스터를 때리든지 아니면은 핵무기죠. 전술행 무기. B61-12이라고 하는 지하 관통 전술 핵무기가 있습니다. 핵무기인데, 지하로 들어가서 핵폭발을 해요. 최신 핵무기인데 그러면 지하에서 지진을 일으켜 버려. 그렇게 해서 지하 시설을 다 무너뜨려 버리는 이런 거 가지고 발사의 왼편, 즉 발사 전에 선제 타격하겠다. 이 말입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자주국방 네트워크 신인균 대표였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기사 작성 김진국, 에디터 이진서,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