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의 한반도 신무기 대백과] 한반도 스타워즈 시작되나?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우주군 창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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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한반도의 군사 대치 상황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평화로 가는 길을 모색해 보려는 '신박한 한반도 신무기 대백과'입니다. 한국의 자주국방 네트워크의 신인균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신인균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진행자 ) 미국이 인도태평양사령부 소속에 우주군 사령부(The United States Space Forces Indo-Pacific /USSPACEFORINDOPAC)를 신설했다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미군 발표에 따르면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우주군사령부 신설로 우주 공간에서 북한의 위협을 맞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는데, 우주군에 대한 개념부터 설명해 주시죠.

( 신인균 ) 우리가 전통적으로 육군∙해군∙공군 이렇게 이야기하는 군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육군을 영어로 하면 Army라고 하고 해군은 Navy라고 하는데 우주군의 영어 표기는 Space Force예요. 그런데 규모는 작습니다. 현재 병력은 6천400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군에도 참모총장이 있어요. 그런데 우주군에는 실제 군인이 아니고 민간인이지만 복무하는 사람도 있어요. 군무원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들 포함하면 1만6천명 정도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원래 육∙해∙공군 그리고 해병대 이렇게 4군 체제로 있었거든요. 거기에 동서쪽의 바다를 지키는 코스트가드(Coast Guard)라고 하는 해안경비대가 있죠. 한국으로는 해경 이렇게도 할 수도 있는데, 그 해안경비대까지 포함해서 미국은 5군 체제였어요. 거기다가 지난 2019년 12월 20일 날 우주군이라고 하는 새로운 군을 창설했습니다. 없다가 뚝딱 생긴 게 아니고 미 공군에 우주군 사령부가 있었습니다. 우주군 사령부를 모태로 해서 만든 거구요. 지금 주한미군에도 미 공군에서 파생되어서 창설됐기 때문에 주한미군에도 (우주 사령부 부대가) 있어요. 그래서 오산 공군기지 내에 607항공작전센터(607th Air Operations Center)라고 하는 부대가 있는데, 여기에 몇 명의 우주군 장병이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같은 경우에도 이런 비슷한 조직이 있어요. 러시아는 물론 우주군은 아니고 주로 핵무기를 사용하는 그런 부댄데 그래서 러시아도 육해공 또 방공군 외에 로켓군이라 게 있어요. 주로 핵무기 미사일들을 주로 사용하는 데고 중국도 비슷한 데가 있죠. 중국은 전략지원군이라고 해서 로켓 또 사이버 작전 그리고 우주 작전. 지금 미국의 우주군이 하는 일을 중국은 전략지원군이라고 하는 데서 따로 육해공 외에 군종을 만들어서 하고 북한은 우주군이 없지만, 핵미사일 같은 것을 운영하는 전략군, 그 주로 미사일을 운영하는전략군이 있어요. 그래서 미국은 러시아나 이런 데처럼 핵 미사일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우주 관련된 인공위성 이런 정찰 이런 관련된 업무를 통괄하는 우주군이 있습니다. 조금 다른 주젠데 미국은 그러면 핵 미사일 이런 것 또 어디서 쓰냐 여기는 또 전략군사령부가 있습니다. 또 특수 부대들을 다 통괄하는 또 통합 특수전 사령부가 있어요. 이런 것들은 주로 인제 합참 직할의 부대고 그리고 사이버 사령부가도 요즘 굉장히 중요하죠. 이 사이버도 사실은 우주군하고 굉장히 유관 업무가 많습니다. 근데 사이버사령부는 합참 직할인데 주전력은 미공군의 16 공군 이 주전력이고 그리고 해군에도 10함대, 함배 그러면 군함을 움직이는 부대로 생각하는데, 해군의 사이버 전략은 10함대가 담당합니다. 육군은 사이버사령부, 해병대도 사이버사령부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 운영을 하는데 완전히 첨단 전쟁에 총아가 되자 해서 2019년에 미국이 우주군을 만들었고 우주군 중에 인도태평양사령부에 하나의 사령부를 다시 파견해서 만든 거죠.

( 진행자 ) 기사에 소개된 미국 우주군의 한반도과 관련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산하의 우주군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북한은 미국 동부까지 공격할 수도 있다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우주군이 북한의 화성17형 미사일을 요격하는 역할을 맡습니까?

( 신인균 ) 직접적인 미사일 타격 역할을 맡는다고 하면 미사일을 파괴시켜야 되죠. 하지만 파괴시키는 역할은 육군이나 공군, 해군의 미사일 요격 자산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해군의 SM-3 미사일이라든지. 또는 공군의 GBI(Ground-Based Interceptor) 미사일이라든지. 또는 육군의 사드나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라든지. 이런 타격 자산이 미사일 파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주군은 그 북한의 미사일이 발사할려고 한다. 발사 징후가 보인다. 그리고 발사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지금 어디 어디로 날아간다 라고 하는 모든 정보를 각 군의 타격 자산에게 신속하게 전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죠. 자 그럼 이 위성이라고 하는 것이 항상 지구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데, 저궤도 위성 하나가 지구를 한 바퀴 돌려고 하면 방금 지나간 위성이 2시간 반 정도 더 있어야 한반도를 또 지나가게 돼요. 그러면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고 이미 워싱턴 DC까지 날아간 다음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면 북한의 미사일이 우주까지 나와 가지고. 워싱턴 디시 또는 뭐 뉴욕 이렇게 미국 본토까지 날아갈려고 하면은 상당한 거리 1만 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날아가야 되는데 그 궤도 하나하나가 전부 다 추적이 실시간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럴려면 미국은 북한뿐만 아니고 러시아 중국, 이란, 베네수엘라 이런 적성 국가들이 미국을 향해 언제 어느 때 공격할지 모르니까 전 지구적으로 전 지구의 모든 하늘 위 우주에다가 정찰할 수 있는 인공위성을 완전히 쫙 깔아놓습니다. 이걸 인제 컨스텔레이션 계획(Project Constellation)이라고 하는데 컨스텔레이션이 성좌, 별자리 그런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하늘에 보면, 별들이 다 잔뜩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미국은 하늘에 정찰 위성을 잔뜩 마치 별이 반짝반짝하는 것처럼 잔뜩 깔아놓겠다. 라고 해서, 1천개 이상의 위성을 쏘아서 전 지구를 완전히 빈틈없이 감시한다. 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김 기자님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에 인도네시아의 여객기 하나가 인도양 쪽으로 비행을 하다가 추락해서 사라졌어요. 도저히 어디 갔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오랫동안 찾다가 결국은 나중에 찾았는데 왜 못 찾았느냐. 인도양 중간에는 어떤 군사적인 위협 사항이 없으니까. 그 지역 상공을 감시하는 인공위성이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미국이 이런 컨스텔레이션 계획을 하면 전 지구를 바둑판처럼 전부 계속 감시가 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완전히 뭐 사라져서 못 찾는 뭐 이런 게 없어지는 거죠. 그럼 이제 북한을 다시 대입을 하면 북한에서 평양 순환 비행장에서 쏘았다. 그렇게 해서 알래스카 쪽으로 북극쪽으로 날아가서 미국 쪽으로 간다. 이거 하나하나가 아주 촘촘한 바둑판처럼 미국의 우주에 있는 위성들이 계속 들여다보는 겁니다. 위성 이름은 '블랙잭'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우주군은 이런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있는 적의 미사일을 궤적, 속도, 위치 이런 것들을 각 군의 요격 자산들에게 계속 전파, 전달해 주면서 요격에 도움을 주는 지원군 이런 성격으로 봐야 됩니다.

( 진행자 ) 전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통신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우주군이 통신도 보장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까?

( 신인균 ) 김 기자님, 저하고 꽤 여러 달 방송 하다 보니까 굉장히 많이 늘으셨어요. 당연히 우주군이 통신을 보장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침공해서 전쟁을 하고 있죠.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지금 상당히 선전하고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이길 것 같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가 우크라이나에 굉장히 많은 전쟁 물자를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해서 이지만 다른 중요한 이유는 '스타링크'라고 하는 위성 통신 시스템이 있어요. 미국의 일론 머스크라는 기업가가 우주에 통신위성을 잔뜩 깔아놓고 돈을 받고 통신 서비스를 해 주는 인터넷 서비스를 해 주는 업체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그런 인터넷 무선 인터넷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크라이나는 스타링크의 서비스를 받아서 인터넷 통신이라든지, 위성 통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러시아군보다 훨씬 지휘통제가 원활합니다. 총사령부에서 내려오는 것을 단위 부대가 전파를 받게 되고 단위 부대는 각각의 하급 부대죠. 대대 또는 중대 소대까지 다 연결이 되게끔 하고 하는 일을 스타링크가 일부분 해 주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우주군이 담당을 하게 돼요. 영화를 보면 물론 이 방송을 들으시는 북한 주민들은 미국 영화 잘 보실 수 없지만, 혹시 보시게 되면 미군 특수부대가 적진에 작전을 하러 갑니다. 그러면 미군 특수 부대는 반드시 조그만 접시만한 뭔가를 꺼내 가지고 이렇게 펼쳐 놓습니다. 그리고는 또 어딘가로 전화 같은 걸 해요. 그게 바로 위성 통신입니다. 미군은 반드시 위성 통신기를 가지고 다녀요. 예를 들어서, 갑자기평화 협정이 체결됐는데 갑자기 적을 쏴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또 목표가 바뀌었어. 이런 식으로 실시간 통신을 해 줘야 되는데 정말 중요하죠. 이 모든 것들을 우주군이 담당해 주고 또 반대로 적의 통신을 마비시켜야 되죠. 예를 들어서, 북한 같은 경우야 위성 통신이 없지만, 러시아나 중국은 위성 통신 있죠. 그래서 미국이 '대통신체계 블록 10.2'(Counter Communications System Block 10.2) 라고 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정말 대단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중국이나 러시아가 자기네들의 위성하고 통신을 하려고 하면 정보를 우주로 쏘아 올려야 되고 또 우주에서 내려보내는 정보를 받아야 되죠. 그걸 이제 업링크, 다운 링크라고 하는데 그 정보들을 중간에서 가로채 버립니다. 미군의 우주군이 가로채 버리는 단계가 1차 단계고 2차 단계는 가로채로 나서 가짜 정보를 줘 버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중국이나 러시아의 정찰위성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군 우주군의 전략자산이 거기다 가짜 사진을 집어넣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미군이 이렇게 움직이는데 사실은 미군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중국은 보이게끔 만들고 실제로 미군이 완전히 타격하러 들어갔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 적의 정보를 교란시키는 것 또 반대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 이것도 우주군이 하는 것입니다. 이걸 북한에 대입해 보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쏘죠. 탄도미사일은 지속적으로 지상에 있는 통제소하고 신호를 주고받는데 그걸 텔레메트리 신호라고 해요. 그 신호를 가로채 버립니다. 그래서 계속 가짜로 그냥 만들어 버리죠. 그러면은 북한은 화성17형 실컷 쏴가지고 야 이번에 제대로 날아가는지 보자 했는데, 자기네들은 제대로 날렸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왜 미국 우주군이 통신을 가로채가지고 가짜로 그냥 정보를 줘 버리니까. 그래서 괜히 헛돈만 쓰게 되는 이렇게 만들어 버리는 게 우주군이 하는 역할입니다.

( 진행자 ) 기사에 위성항법장치, GPS가 등장을 하는데, GPS라고 하면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이라고 해서 길을 알려주는 용도의 기술과 장치 아닙니까, 실제 전쟁에서 GPS 위성 항법 장치가 어떻게 활용됩니까?

( 신인균 ) GPS는 전쟁에 쓰기 위해서 만들었다가 그게 너무 편리하니까 민간에도 값싸게 빠져나간 그런 것 중에 하나예요. 우리가 쓰고 있는 휴대폰, 이것도 전쟁에서 쓰기 위해서 만들었다가 상용화된 거고. GPS도 전쟁에서 쓰기 위해서 만들었다가 이야 이거 정말 편리하네 해 가지고 민간으로 갔는데. 걸프전에서 GPS가 사용되면서 정밀 타격이라고 하는 게 보편화되기 시작했죠. GPS는 위성 3개가 각각의 신호를 나에게 보냅니다. 그러면 삼각 측량이라고 하죠. 그래서 3군데의 꼭짓점에서 나에게 신호를 보니까, 내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가 있는 삼각함수로 위치를 판단하는 아주 간단한 원리인데, 미국 중국 러시아 각각 다른 위성 항법 장치를 사용해요. 미국은 GPS라 그러고 중국은 베이두(北斗) 그러니까 한자로 북두칠성할 때 중국어로 베이두입니다. 러시아는 글로나스(GLONASS, 러시아어: ГЛОНАСС) 이렇게 각기 다른 위성 항법 장치를 사용하고요. 미국은 당연히 전 지구를 뒤덮는 항법 위성들이 있겠죠. 그러다 보니까, 미국의 GPS가 가장 정확하고 러시아는 경제력이 미국 정도까지 안 되니까. 미국만큼 그렇게 많은 위성을 못 쏘아 올리죠 그러니까 러시아의 글로나스 같은 경우는 글로나스의 도움을 받아서 날아가는 미사일들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왜, 글로나스가 이용하는 위성이 많지 않고 그리고 상대의 교란, 제밍이라고 하는데 교란 신호에 아주 취약하고 이러다 보니까,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죠.

( 진행자 ) 마지막으로 우주 개발용 X-37B, 저한텐 어색합니다. 우주선 같은데요. 어떤 임무를 수행하나요?

( 신인균 ) 네 우주선 맞아요. 미국에 3대가 있고요. 최근입니다. 11월 12일 한 대의 X-37B가 908일 만에 우주에서 미국으로 돌아와서 착륙했어요. 근데 908일 동안 뭐 했는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기자들이 미군에게 도대체 X-37B 임무가 뭐냐 물어봐도 절대로 답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냥 상상하기로는 X-37B가 우주에 올라가서 적의 위성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나, 근데 적의 위성을 파괴하는 건 법적으로 위법이거든요. 국제법이 있는데, 그래서 그걸 하면 안 되는데, 왜 말을 하지 않지? 이런 의혹이 있는데, 아무도 밝히지 않는, 저도 몰라요. 그냥 추측만 할 뿐이에요. 그런 특수한 임무를 우주에서 수행하는 우주 왕복선 X-37B 도대체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 또 인류에 도움 되는 일을 하기를 바라는 비행기도 우주군 해서 담당을 합니다.

( 진행자 ) 전쟁이나 싸움할 때 뭔지 모를 때 대비가 안 되기 때문에 제일 두려운 대상이 되는데요. 많이 궁금합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박사님께서 가장 먼저 파악해서 이 시간을 통해서 설명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반도로 이동하겠는데요. 미군의 우주군을 소개하셨는데, 그렇다면 한국군은 우주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신인균 ) 없습니다. 그러니 계획을 세워야 되죠. 한국이 왜 없냐, 인공위성이 별로 없으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공군에 대대급 부대인 '위성 감시 통제대'라는 부대가 있고요. 그래서 한국이 지금 정찰 위성 5개를 쏘아 올리고 있는 중이고 통신 위성도 현재 쏘아 올려고 중이에요. 그래서 요런 것들이 되면 2030년까지 '우주 작전 전대'라는 연대급 부대가 되고 그리고 앞으로는 또 이제 정찰 위성도 훨씬 더 많이 쏘아 올릴 계획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2040년까지는 이제 별 2개 투스타급 부대인 우주사령부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고 현재까지는 미군의 도움을 받아서 우주 전력은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데, 우리 한국도 이제는 상당한 선진국이 돼 가고 있으니까. 우주 전략 많이 만들어야 되겠죠.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까지 자주국방 네트워크 신인균 대표였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기사 작성 김진국, 에디터 이진서,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