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올해 말까지 대북 지원물품 운송 희망”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대변인은 11일 대북 지원 계획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유니세프는 어린이들을 위한 더 많은 백신(왁찐)과 보건, 영양, 식수, 위생 물품을 (북한에) 전달할 계획으로, 북한 당국과 계속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물품의 운송이 “올해 말 전에 완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UNICEF continues to work closely with the DPR Korea authorities to plan to delivery of more vaccines for children, as well as other health, nutrition and water and sanitation supplies, and hopes to complete delivery before the end of year.)

대변인은 또 올해 초 북한에 운송된 혼합백신이 지난 8월말과 9월초 북한 13개 지역에 전달됐다며, 총 29만6천310명의 어린이들에게 이를 접종했다는 북한 당국의 보고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Penta vaccination campaigns were successfully conducted in 13 provinces in late August and early September and the DPR Korea health authorities report that 296,310 children were vaccinated as planned.)

그러면서 혼합백신 접종 모니터링(감시)은 북한 보건성 직원과 평양에서 파견된 유니세프 직원이 수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onitoring was undertaken by officials of the Ministry of Public Health and UNICEF's seconded staff from Pyongyang.)

기자 지정은, 에디터 양성원, 웹팀 김상일